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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주간소식 2020.03.09

설계사노조 2020.03.09 01:20 조회 수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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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홈페이지, SNS운영 안내

 

주간 소식 이외에 노조활동 및 관련 소식은 홈페이지와 SNS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노동조합에 의견이나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언제든지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www.ipu.or.kr

카페 : http://cafe.naver.com/akiporg

밴드: http://band.us/@akip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fxnxdxdC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pu0304/

 

이클린보험서비스 부실운영관련 피해제보 요청

/손보 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모집자 정보 안내사이트인 `이클린보험서비스`(http://www.e-cleanins.or.kr/)가 정보의 부정확성등의 문제가 있음이 노조 조합원의 제보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보시거나 부정확한 정보가 기재된 것이 확인된 조합원 분들의 피해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피해제보 : 010-3740-2034, 온라인 상담(https://goo.gl/forms/Tm9SkejSOT1lWXVN2)

 

[코로나19 관련 보험설계사 피해 조사]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가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구나 대면영업을 해야하는 보험설계사들의 영업환경은 최악이며, 일반 정규직과 다르게 보험계약이 없으면 당장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긴급하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forms.gle/Gccn9K55EmGbyu926)

 

 

 

노동조합 활동내역

보암모의 삼성생명 고객센터 점거농성 연대(진행중)

: [보암모 탄원서]

https://forms.gle/kEwZgxN3ZF9FF1To7

 

문중원 열사 100일 공동행진 - 죽음을 멈추는 1000대 희망차량행진

: 2020.03.07. 과천경마공원 광화문 분향소

 

[공지사항]

카카오톡 채널 추가안내

- 주간통신은 카카오톡 채널 및 밴드를 통해 발송됩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하여 주세요.
(카카오톡 링크 클릭 혹은 카카오톡 검색에서 보험설계사노조를 검색하여 주세요)

 

2. 행사안내

- 부당노동행위 법인 보험대리점 메가() 충주 중앙지사장 규탄 집회

일시 : 312일 오전 830

(매주 목요일 오전 진행)

장소 : 충주시 칠금동 춘경빌딩(번영대로 36)

경마기수노동조합의 신고필증 교부 촉구 및 특수고용노동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코로나19 대책시행 요구 기자회견

일시 : 312일 오전 1030

장소 : 광화문 정부청사 앞

주최 : 민주노총 특고대책회의

 

3. 민원 상담 및 조합비 납부

부당노동행위, 관리자 갑질, 수당 미지급 관련 온라인 상담

https://goo.gl/forms/Tm9SkejSOT1lWXVN2

 

조합비, 후원금 납부

하나은행(.KEB하나) 124-910007-68105 전국보험설계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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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보험업계 소식

 

(보도기간 : 03.02~ 03.06)

 

[‘코로나19’ 비상]“보험설계사 지원할 비대면 방안 찾자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60932&firstsec=1&secondsec=11 (한국보험신문, 03.02)

(홍보국 논평)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코로나19로 인한 기사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대면영업이 대부분의 영업방법을 차지하는 설계사들에 대한 비대면 영업 방법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기사입니다. 320시 현재 4천명(4,212, 질병관리본부 발표 기준)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늦은 감이 있어 보입니다.

보험회사들은 비대면 영업방안 마련, 정부는 보험설계사를 비롯한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안전확보 방안 및 소득감소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입니다. 이번 사태가 언제 마무리 될지도 모르고, 이후에 이와 비슷한 전염병 유행시 대처가 가능한 메뉴얼이 필요한 시점이 지금 아닌가 싶습니다.

 

사무금융노조 "40만 금융권 비정규노동자, 코로나19 사각지대 놓여...대책마련해야"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030217170345489817d053b9_12 (로이슈,03.02)

(홍보국논평)

우리 노조의 상급단체인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사무금융노조와 함께 금융권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보호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는 기사입니다.

지난주 주간소식에서도 논평한바 있지만, 특히나 보험설계사들의 경우 대면영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이외의 다른 지침은 없는 상황을 지적하고, 지난해 9월 공정위가 발표한 예규 `특수고용노동자 거래상지위남용행위 심사지침`(예규 326)에도 불구하고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이와 관련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해당 예규에 따른 공정위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단독] 불량 보험설계사 걸러진다불판율확대 공개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74958 (SBS CNBC, 03.02)

(홍보국 논평)

이클린 보험서비스에 공개되던 불완전판매율이 기초정보제공에 동의 하면 함께 공개하고, 설계사가 요청해야 차단을 하는 선공개 · 후차단 방식으로 개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난주 주간소식에서 전해 드린것 처럼 정보에 오류가 있는데도 이를 수정하지 않고 오히려 확대 공개하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설계사 개인이 부담하게 될텐데 말이죠.

이와 관련하여 당사자인 설계사들에게는 어떠한 안내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이런걸 알고도 대응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 는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보험업계, '코로나19' 확산 설계사 시험 취소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304_0000943078&cID=10404&pID=10400 (03.05, 뉴시스)

(홍보국 논평)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보험설계사 시험이 취소 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 6회에 걸친 시험을 취소 하였고, 생명보험협회는 설계사자격(9), 변액보험판매자격 시험을 중단 하였고, 4월 예정된 언더라이터의 경우 중단여부를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설계사를 모집하는 회사가 많은 상황에서 설계사들에 대한 지원대책도, 설계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심각하네요. 설계사 자격 시험들을 전부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은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보험사 압도하는 법인대리점설계사 늘고 정착 길어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30611043962459

(03.06, 아시아경제)

(홍보국 논평)

법인보험대리점(GA)1만명이 넘는 설계사를 보유한 회사가 4곳으로 늘면서 GA의 대형화 및 전속설계사의 이탈이 가속화 되는 추세라는 기사입니다. 올해도 이 추세가 지속 될것같다는 내용과 함께 설계사 정착율은 증가하고 불완전 판매율은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수 있어 그에 맞추어 설계사들의 실적압박이나 회사측의 불공정 행위도 줄어들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손보사, GA시책 경쟁 논란 종식

http://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682 (03.05, 보험매일)

(홍보국 논평)

손보사의 GA 시책과 관련하여 과거 과다시책 논란이 종식되었다는 기사 입니다.

2018400%대 이던 시책규정이 올 3월 기준 150%로 줄어들었다는 내용으로, 그만큼 설계사의 수익은 감소하였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이전기사에서 나온것 처럼 GA로 이직하는 설계사가 많아지니 그에 따라 시책을 축소하는 것인지 아니면 금감원의 가이드라인(월납보험료의 최대 250%)을 준수 하고자 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코로나19사태와 겹치다 보니 씁쓸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김은경 먹튀보험설계사 대수술 나서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305000511 (03.05, 헤럴드경제)

(홍보국 논평)

금융감독원산하 금융소비자 보호업무를 하는 금융소비자보호처 처장(부원장)에 임명된 김은경교수의 관련 논문이 이슈가 된다는 기사입니다.,

작년 발표한 보험모집수수료 체계의 개선을 위한 법적 제언이라는 논문에서 25%방카슈랑스 룰 확대, GA의 등급평가제를 비롯 보험상품의 초년도 모집 수수료율 한도 제한 선지급체계가 아닌 수수료의 분급화 보험모집수수료 전반에 대한 공시의무 시행을 주장하였는데 처장에 임명되면서 금융소비자보호처의 행보도 비슷하게 나올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부서의 특성상 소비자보호를 강조하는 것고, 소비자보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회사보다 설계사 개개인의 희생만을 강요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험사, 회사, 설계사 모두가 공감하는 개편안, 보험사나 회사의 불공정행위의 처벌 강화등이 함께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