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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주간소식 2020.02.24

설계사노조 2020.02.23 23:27 조회 수 :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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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주간 통신을 발행합니다.

노동조합에서는 2020년 새해부터 노동조합의 활동 소식과 관련업계 뉴스등을 요약하여 전달하는 소식지, 노조주간통신을 발행하고자 합니다.

이 소식지는 매주 월요일 발행하며, 노동조합의 SNS를 통해 조합원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노조 홈페이지 수정 및 SNS운영 안내

노동조합 설립이후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던 홈페이지

(http://www.ipu.or.kr)가 새롭게 수정 오픈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PC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하여 확인 가능하며, 노동조합 SNS를 메인화면에서 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217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새롭게 홍보국장이 선임됨에 따라 홈페이지 이외에 노조의 SNS(카카오톡, 카페, 페이스북, 밴드)도 활발하게 운영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카페 : http://cafe.naver.com/akiporg

밴드: http://band.us/@akip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fxnxdxdC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pu0304/

 

노동조합 활동내역

부당노동행위 법인 보험대리점 메가() 충주 중앙지사장 규탄 집회(2020.2.13)

: https://band.us/band/10526626/post/430574910

 

보암모의 삼성생명 고객센터 점거농성 연대(진행중)

: https://youtu.be/mgW1XjeNE-A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관련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석 (2020.01.15)

- https://band.us/band/10526626/post/430574825

 

노동조합 운영위 회의(2020.02.17)

 

[공지사항]

카카오톡 채널 추가안내

- 주간통신은 카카오톡 채널 및 밴드를 통해 발송됩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하여 주세요.
(좌측 카카오톡 링크 클릭 혹은 카카오톡 검색에서 보험설계사노조를 검색하여 주세요)

 

2. 행사안내

- 강남역 고공농성 수요 집회 (보암모 연대)

일시 : 226일 오후 7

장소 : 강남역 8번출구 앞

 

- 부당노동행위 법인 보험대리점 메가() 충주 중앙지사장 규탄 집회

일시 : 227일 오전 830

장소 : 칠금동 춘경빌딩(번영대로 36)

 

 

3. 민원 상담 및 조합비 납부

부당노동행위, 관리자 갑질, 수당 미지급 관련 온라인 상담

https://goo.gl/forms/Tm9SkejSOT1lWXVN2

 

조합비, 후원금 납부

하나은행(.KEB하나) 124-910007-68105 전국보험설계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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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보험업계 소식

(보도기간 : 02.17 ~ 02.21)

라이나생명, 중요사항 누락·허위·과장한 보험상품 가장 많아(데일리 그리드 2.19)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44356

(홍보국 논평) 금융관련 소비자 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허위, 과장판매, 중요사항 안내 누락 1위가 라이나생명이라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조사에서도 불완전 판매율 1위가 라이나 생명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불완전판매의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게 설계사 개인의 문제가 아닌 불완전 판매 혹은 허위, 과장 안내를 조장하게 만드는 회사의 수수료 정책 구조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험관련 문제가 생기면 항상 설계사의 잘못을 크게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 형태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문제가 터지면 설계사 개인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는 회사도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보험료 가상계좌' 보겠다는 금감원안된다는 금융위(아시아경제 02.19)

http://view.asiae.co.kr/article/2020021910574848063

(홍보국 논평) 금감원에서 올해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진행한 `보험료 수납용 가상계좌의 실제 입금자 확인제도`(보험사 '가상계좌 내부통제 개선 방안' )이 금융위원회의 타인제공 불가 유권해석으로 시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보험료의 대납이 발생하는 이유가 과연 설계사만의 잘못인지도 궁금해집니다. 은행의 법령위반과 관련하여 금감원에 몇 번 민원을 넣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사실조사` 혹은 `해당기관의 자율조정`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사전 협의를 하도록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해당 회사에 제제를 해야지 그런것은 방치하면서 ``의 입장인 설계사의 활동을 억제하려는 것 같아 기분이 않좋은 기사입니다.

 

국내 1위 삼성생명, 암보험 피해자들과 3년째 분쟁(스카이 이데일리 2.10)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99627

(홍보국 논평) 노조에서 연대하고 있는 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자 모임)의 점거농성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설계사들이 발행하는 상품설명서는 약관을 기반으로 하고, 약관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며, 약관해석에 있어서는 `계약당사자 우선원칙`, `보통의미의 해석원칙`, 이번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드는 `작성자불이익의 원칙`이 적용된다고 설계사자격(보험판매자격)시험때 배우는데 왜 회사에서는 그걸 인정 안하려고 하는 걸까요.

이런 부분들이 설계사에 대한 불신을 심어준다는 것을 회사만 모르는 것 같아 한숨만 나옵니다.

 

[인터뷰] 오세중 보험설계사노조위원장 "노조 합법화돼야 갑질 사라진다"(조세금융신문 2.20)

http://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80849

(홍보국 논평) 위원장님과 조세금융신문의 인터뷰 기사 입니다.

본인의 권리를 위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자신들이 권리를 찾을 수 있다라는 말과 보험설계사들의 권익이 보장되고 보험설계사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고객들의 피해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라는 말이 머리속에 계속 남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구요.

 

금감원, 허위 계약승환계약 등 불완전판매 온상된 GA에 잇따라 철퇴(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21)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517

(홍보국 논평) 법인보험 대리점의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관련하여 금감원이 조사 및 제재를 부여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몇몇 낮익은 회사들도 눈에 들어오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회사로 인해 피해를 보는 설계사들에 대한 안타까움만 가득 합니다. 정직하게 일하는 설계사들이 대우 받고, 회사의 갑질과 불공정 행위가 없어지는 날까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